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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시간강사 공개채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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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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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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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총장직무대행 박종구)가 시간강사 공개채용을 확대 시행하기 위해 온라인 채용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개채용 지원자는 학교 홈페이지(www.ajou.ac.kr) 강사 채용 공고를 클릭, 온라인상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이달 중 기초교육대학 강사 선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채용에 들어가며 결과는 각 학부별로 지원자에게 통보된다.

아주대는 이번 공채채용 시스템으로 연간 450명(2010년 1학기 기준 220명)에 달하는 강사들을 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아주대는 전체 강의의 약 21%를 시간강사가 맡고 있으며 이는 전체 1534개의 강의 중 334개(2010학년도 1학기 기준)에 해당한다.

홍만표 아주대 교무처장은 "대부분의 대학은 전임교수의 개별적인 연고나 친분으로 시간강사를 채용해왔다"며 "공개채용으로 우수강사들을 많이 확보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대학 경쟁력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2일 시간강사에게 '교원'지위부여를 골자로 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시간강사'명칭을 '강사'로 전환하고 계약기간 중 의사에 반하는 면직 및 권고사직이 엄격히 제한되며 반드시 공개채용 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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