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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테라' 공개 앞두고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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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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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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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마지막 테스트 돌입… 다음달 출시 앞두고 사용자들 관심 높아져

12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008년 출시된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이후 처음으로 등장하는 대작 게임인데다 최근 열렸던 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도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관련업계에서는 모처럼만에 흥행 게임이 등장할지 주목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테라는 오는 26일부터 나흘동안 서버 부하 테스트를 실시한다.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실시하는 시범테스트로, 서비스를 담당할 한게임은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공개서비스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한게임은 올해 안으로 공개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버 부하 테스트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테스트 신청을 시작한 지난 15일, 3시간여만에 모집 정원을 넘어서는 등 사용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테스트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 23일에는 테라 홈페이지에 사용자들의 게시글이 오전에만 약 800개 가량 올라오는 등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대작 '테라' 공개 앞두고 기대감 '고조'
테라의 출시 시점도 긍정적이라는 반응이다. 아이온을 제외하면 마땅한 경쟁작이 없는 상황에서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에서다. 이번 지스타에서 공개된 또 다른 대작인 '블레이드앤소울'과 '아키에이지' 등은 2011년 혹은 2012년에 서비스될 게임들이다.

실제로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지스타 게임쇼에서 테라가 가장 높은 완성도를 갖춘 신작게임으로 평가받았다"고 분석했다. 다른 애널리스트들도 테라가 비공개테스트 기간에 비해 '환골탈태' 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테라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숱한 화제가 됐던 게임이다. 신생 개발사인 블루홀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있는 테라는 4년여의 개발기간과 400억원 가량의 개발비가 투입되는 등 대작 게임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과 미국·북미 진출이 결정되는 등 해외시장에서의 관심도 높다.

업계 관계자는 "흥행게임이 한동안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 해외시장에서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 등 테라의 경우 아이온이 출시될 때와 상황이 상당히 비슷하다"며 "실제로 공개서비스가 시작돼야 알겠지만 현재로서는 기대감이 팽배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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