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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발]北, 연평도 포탄공격… 해병 1명 사망(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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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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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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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여 교전후 중단…민간인 2명 부상 추측

23일 오후 2시30분경 서해 연평도에 포탄이 200여발 떨어졌다는 뉴스속보가 방송되고 있다. 현지 피해 상황을 전하고 있는 사진 (YTN 캡쳐) 사진=홍봉진 기자
23일 오후 2시30분경 서해 연평도에 포탄이 200여발 떨어졌다는 뉴스속보가 방송되고 있다. 현지 피해 상황을 전하고 있는 사진 (YTN 캡쳐) 사진=홍봉진 기자
23일 오후 2시 34분 북한이 개머리 해안포기지에서 포탄 수십발을 서해 연평도를 향해 발포, 1시간여의 교전이 발생했다. 오후 5시 현재 사상자는 해병 1명 사망, 3명 중상, 10명 경상으로 집계됐다. 민간인 2명인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확인되지는 않았다.

북한의 공격이 시작되자 군 당국은 교전수칙에 따라 K-9 자주포를 이용해 즉각 대응사격 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오후 4시 42분 "1시간 여 동안 지속된 교전은 중단됐으며 현재 소강상태"라고 밝혔다.

교전은 중단 됐으나 서해 5도에는 '진돗개1'을 발령, 전군이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연평도 주민 대부분은 방공호로 대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긴급 안보관계장관회를 소집하고 "단호히 대응하되 더이상 확전이 안 되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도 오후 3시 55분 북한에 도발중지를 촉구하며 도발을 멈추지 않을시 강력대응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40분 합동참모본부 한민구 의장과 한미연합 사령부 월터 샤프 사량관은 20여분간 영상통화를 통해 연합위기관리 선포도 검토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청와대 김희정 대변인은 "북한의 도발은 우리 해군이 백령도 근해에서 진행중인 '호국훈련'에 대한 대응 사격으로 보이며 오전에는 사격훈련 중지 요구 전통문을 보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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