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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모니터용 240Hz LCD '세계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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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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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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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직원들이 240Hz LCD패널이 장착된 모니터로 동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직원들이 240Hz LCD패널이 장착된 모니터로 동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17,150원 ▲400 +2.39%)는 1초에 240장의 영상화면을 표시할 수 있는 23인치 모니터용 240 헤르쯔(Hz) LCD 패널을 세계 최초로 양산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당 전송화면이 많으면 많을 수록 응답속도가 빨라져 잔상없는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다.

그동안 40인치 이상 TV용 LCD 분야에서는 응답속도 개선을 위해 60Hz 방송신호보다 2배(120Hz) 또는 4배(240Hz)로 초당 전송 화면을 늘리는 기술을 경쟁적으로 선보여왔지만, 23인치 소형 제품에서 240Hz 고속응답 기술이 적용돼 양산된 것은 이번이 세계 처음이다.

이 회사의 23인치 240Hz LCD는 초당 120장의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120Hz 기술에 LCD 광원인 백라이트의 온·오프를 순차적으로 제어하는 ‘스캐닝 백라이트 기술’을 적용해 마치 초당 240장의 영상을 전송하는 효과를 내준다.

아울러 독자적인 구리 배선 기술을 적용해 대용량 영상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영상이 빠른 속도로 움직일 때 화면이 끊겨 보이는 현상을 없앴다는 설명이다.

또 광시야각 기술 IPS(In-Plane Switching)가 채용돼 상하좌우 어느 각도로 보더라도 색상이나 화면의 왜곡현상이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LG디스플레이는 23인치 240Hz LCD 출시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대형 TV에서 즐기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실감나는 영상과 화질을 모니터 혹은 소형 세컨드 TV로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현회 LG디스플레이 IT사업부 부사장은 "이미 초고화질, 고속응답 화면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의 관점에서 소비자와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주로 모니터 TV겸용으로 사용되는 26인치 이하 LCD의 시장규모는 지난해 4900만대에서 2010년에는 6000만대 규모로 1년새 20% 이상의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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