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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첫 역사 '애플-1', 2억4500만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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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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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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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첫생산 PC... 잡스 친필서명 홍보편지 등 포함

애플의 첫번째 컴퓨터가 21만3600달러(한화 약 2억4500만원)에 낙찰됐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PC)로 평가받는 '애플-1'이 영국 크리스티 경매에서 21만3600달러에 판매됐다.

이번 애플-1은 1976년 애플의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잡스의 차고에서 만들어 666.66달러에 팔던 것이다. 이번에 낙찰된 컴퓨터는 애플의 오리지널 로고가 찍힌 박스, 잡스의 사인이 들어간 홍보 편지 등이 포함돼 있다.

애플 컴퓨터와 포장박스, 매뉴얼ⓒ출처=크리스티
애플 컴퓨터와 포장박스, 매뉴얼ⓒ출처=크리스티
애플의 오리지널 로고는 지금처럼 모서리를 깨물어 먹은 사과가 아닌 아이작 뉴튼 경에게 사과가 떨어지는 모양을 한 형상화했다.

'애플-1'은 컴퓨터 역사상 중요한 의미는 띤다. 당시 이 컴퓨터는 마더보더와 연결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집안’에서도 누구든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쉬운 기기였다. 이 같은 편리성은 PC의 대중화를 가져왔으며 말 그대로 컴퓨터 혁명을 촉발시켰다.

애플-1의 성공이 현재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의 성공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애플 역사의 시초라고도 할 수 있다.

AP는 이날 경매에 워즈니악이 직접 참석해 경매품에 자신의 사인을 더했다고 전했다. 워즈니악은 기자들에게 "이날 경매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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