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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워런버핏' 사우디 왕자, GM 지분 1%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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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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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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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억달러 투자, "브랜드 파워, 성장 잠재력에 베팅"

↑ 알 왈리드 빈 탈랄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 알 왈리드 빈 탈랄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중동의 워런 버핏'으로 유명한 알 왈리드 빈 탈랄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지난주 재상장한 GM(제너럴모터스)의 지분 1%를 매입했다.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알 왈리드 왕자가 소유한 투자회사 킹덤홀딩은 총 5억달러를 투자해 GM 지분 1%를 확보했다.

킹덤홀딩은 성명서에서 "GM의 강한 브랜드 파워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수가격, 브라질과 중국에서의 성장 잠재력 등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재상장된 GM은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에 성공했다. 지난해 파산보호 신청으로 공적자금을 지원받기도 했지만 이번 IPO에서 총 232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앞서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SAIC)도 IPO에 참여해 GM 지분 0.97%를 매입했다. 총 5억달러 규모로 상하이차는 양사의 긍정적인 전략적 제휴 관계를 토대로 지분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약 194억달러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알왈리드 왕자는 올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자 순위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킹덤홀딩의 최대주주 겸 회장으로 씨티그룹, 뉴스코프 등 미 유력기업들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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