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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발]사망 민간인2명, 인천 건설사 고용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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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소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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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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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였던 김치백, 배복철 씨

24일 인천해양경찰서가 북한의 포격을 받은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서 민간인 시신2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희생당한 민간인은 인천소재 K건설 소속 김치백(61), 배복철(60)씨로 알려졌다.

인천해양경찰서는 관계자는 "오후 3시 20분경 연평면 한전발전소 충민회관 사잇길 7부능선 해병대 독신자 관사 신축공사 현장에서 인부 2명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시신 2구 중 1구는 포격으로 인한 컨테이너 화재로 하체손상이 심각했고, 또 다른 시신은 공사현장 전반에 걸쳐 신체훼손이 심각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신원확인이 어려울 정도로 시신이 훼손돼 직격탄을 맞았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K건설 관계자는 "우리 회사가 해병대 관사 신축작업을 맡은 것은 맞다. 하지만 인부들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담당자들은 현장에 나가있는데 전화가 불통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해양경찰서는 북한군 포격 당시 12명의 인부들이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었으나 10명은 생존이 확인됐고 2명은 실종상태였다고 했다. 당시는 급작스럽게 대피하는 와중이라 뒤늦게 실종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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