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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잇따라 LG화학 신용등급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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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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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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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이어 S&P도 등급 올려

LG화학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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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기관들이 잇따라 LG화학 (534,000원 ▼5,000 -0.93%)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4일 LG화학 (534,000원 ▼5,000 -0.93%)의 신용등급 전망을 'BBB+'에서 'A-'로 한 단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무디스도 LG화학의 신용등급을 'Baa1'에서 'A3'으로 상향조정했다.

'A-'와 'A3' 등급은 세계적인 화학기업인 바이엘과 같은 등급이며, 국내 정유·화학기업으로는 처음 받는 등급이라고 LG화학은 설명했다. 국내 기업 중에는 KT와 신세계, 롯데쇼핑 등이 같은 등급을 받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차별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창출 능력 등이 높게 평가받은 것"이라며 "전기차용 배터리, 액정표시장치(LCD)용 유리기판 등 초대형 미래 신사업을 통한 높은 성장 가능성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의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78%에서 올해 3분기 63%로 낮아졌다. 영업이익도 2007년 1조원 달성 이후 매년 5000억원 이상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엔 2조977억원을 기록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좋은 금리 조건으로 해외 채권발행이 가능하게 되는 등 국제적인 대외 신인도를 한층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국제 신용평가사 잇따라 LG화학 신용등급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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