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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아들이 죽기라도 했나'는 막말 안 했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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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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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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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실로부터 막말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시민의 글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실로부터 막말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시민의 글
↑박지원 원내대표실의'막말 들었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글
↑박지원 원내대표실의'막말 들었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글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실에 항의전화를 했던 시민이 '막말답변을 들었다'는 주장에 대해 박 원내대표실 측이 반박했다.

24일 박 원내대표의 공식사이트에 "'박지원 사무실에 항의했다 막말 들었다'는 주장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서 박 원내대표실 측은 사무실에 항의전화를 걸었던 중년 여성 A씨와의 전화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막말로 답변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연평도에서 사람이 죽어 가는데 보고 있냐. 내 아들이 연평도에서 죽어가고 있다"는 A씨의 말에 "그럼 아드님이 연평도에 계신 거예요?"라는 답변을 했고 그 후로는 A씨의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욕설만 들었다는 것이다.

이어 A씨의 딸로 보이는 젊은 여성 B씨의 전화가 걸려와 "네 남편, 동생, 아들도 다 죽을거다. 내가 평생 저주할거다"며 욕설만 늘어놓는 전화가 걸려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고 듣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삭제 한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건전한 비판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나 욕설과 비방은 삭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격적 모멸감과 악의적인 비방 내용 등은 삭제하고 있으며 이는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위해서도 모든 사이트에서 적용되고 있는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23일 한 네티즌이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글을 올려 "인천에서 군인으로 복무하는 동생이 북한 때문에 연평도로 갔다. 어머니가 박지원 사무실에 전화해 '각성하고 생각해서 말하라'고 했더니 코웃음을 치며 '그쪽 아들이 죽기라도 했나요'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에 항의하는 글을 박지원 홈페이지에 올렸더니 3분만에 삭제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북한은 23일 오후 2시 34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 포격을 가해 해병 2명과 민간이 2명이 사망했다. 또 장병 16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민간인 3명도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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