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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 반전…1137(-4.5)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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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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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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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 만에 1130원대에서 하락 마감했다. 거래범위는 1136.60~1149.90원으로 13.30원의 큰 변동폭을 보였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대비 4.50원 떨어진 113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1145원에 출발한 환율은 오전 중 1149.90원까지 상승하며 1150원대 진입에 근접했지만 대규모의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몰리면서 하락 반전했다. 다소 누그러지긴 했지만 북한의 도발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남아있는데다 추가 규제에 대한 우려 등 하방 경직성이 커 큰 폭의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한 외환딜러는 "장 후반 중공업체의 네고물량이 대규모로 몰린데다 주식 자금까지 들어와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며 "장 막판엔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이 들어와 하방 경직성을 제공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대비 1.70포인트, 0.09% 오른 1927.68에 장을 마쳤다.

오후 3시 4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83.46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3325달러를 나타냈다.

한편 지난 23일 북한의 연평도 해안포 포격 이후 금융시장은 예상 외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긴장 상태가 지속되고 있긴 하지만 뚜렷한 추가 이슈가 나오지 않은데다 북한보다는 아일랜드와 포르투갈 등 대외요인이 더 큰 변수로 다가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 외환딜러는 "긴장감이 남아있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의 하방 경직성으로 작용하긴 하겠지만 오늘 동향에서는 업체들이 긴장 재료로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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