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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05년 안전성 '최악' 평가받은 중국차,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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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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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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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로NCAP
↑출처:유로NCAP
중국자동차가 처음으로 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공식적으론 처음으로 충돌테스트를 받았지만 별 2개의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25일 영국 자동차전문지 오토카에 따르면, 중국의 장링모터스가 개발한 중형 MPV '랜드윈드 CV9'이 최근 유로 NCAP 충돌테스트에서 신차안전등급 별 2개의 부적합(poorly equipped) 판정을 받았다. 유로NCAP의 안전도 최고등급은 별 5개다.

장링모터스는 중국차 최초로 지난 2005년 서유럽 시장에 SUV모델인 '랜드윈드 X6'의 수출을 개시했지만, 그해 독일자동차클럽(ADAC)이 주관한 충돌테스트에서 별 제로의 신차안전도 평가를 받는 수모를 겪었다. 당시 ADAC 측은 랜드윈드 X6에 대해 60km/h의 충돌에서도 운전자가 살아남기 힘들며 에어백은 무용지물이라고 평가했다.

이번에 장링모터스는 유럽의 엄격한 안전기준에 맞게 '랜드윈드 CV9'을 개발했다고 밝혔지만, 유로NCAP 측은 정, 측면 충돌과 보행자보호, 안전보조장치 등의 미흡으로 안전성은 부적합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또한 이 차는 사이드 에어백과 승객의 머리를 보호하는 장치, ESC(차체자세제어장치) 등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유로 NCAP 관계자는 "향후 수년 안에 중국과 인도 등 신흥 개발국의 신차가 유럽도로를 활보하겠지만, 소비자들은 이 차들의 안전수준을 명확히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 NCAP은 지난 2월부터 각 부문별 별 개수로 점수를 부과하던 개별 등급제 안전도 점수 방식을 각 부문별로 점수를 매긴 후, 각 부문별 가중치를 더해 종합 점수를 도출해 평가하고 있다. 최고점인 별 다섯 개를 받기 위해서는 종합 점수가 70점 이상이 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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