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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판, 영안모자에 인수…박상설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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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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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가 결국 영안모자에 인수된다.

대우자동차판매(이하 대우자판)는 26일 오후 서울 대치동 우리캐피탈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영안모자의 대우자판 자동차 판매부문 인수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또 이사회는 자동차판매·건설부문 통합 대표이사로 박상설 현 건설부문 대표이사 겸 전무를 선임했다. 지난 11일 이동호 전 대표이사 사임 이후 대우자판 대표이사 자리는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대우자판은 기획, 관리 및 마케팅과 영업력 등 여러 분야의 경험을 두루 갖춘 박상설 사장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인 회사의 위기 극복과 조기 경영정상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우자판은 3일 인수 의향을 밝힌 영안모자와 홍콩계 사모펀드인 아지아 파트너스 가운데 아지아 파트너스를 인수자로 결정하는 안을 승인해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채권단은 대우자판측 제안을 거부했고, 대우자판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영안모자를 최종 인수자로 승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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