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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시장 다변화로 해외건설 '新르네상스'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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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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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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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新르네상스' 현대건설이 이끈다]①동남아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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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54,100원 상승400 0.7%)이 수주 다변화 전략을 통해 한국 건설업계의 '해외건설 신(新)르네상스'를 주도하고 있다.

중동지역 플랜트 공사 중심의 수주활동에서 벗어나 스리랑카·싱가포르·베트남 등 동남아지역의 건축·토목공사 수주에 잇달아 성공, 수익성 제고와 리스크 감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은 올들어 11월 말 기준으로 해외에서만 98억6000만달러를 수주, 건설업계의 전인미답인 단일기업 연간 해외수주 100억달러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수주 공종 다양화해 △플랜트 23억100만달러 △전력 16억1400만달러 △토목환경 19억900만달러 △건축 10억1800만달러 △원자력 30억1700만달러 등 각 분야에서 고른 분포를 기록했다.

최근 수년간 플랜트 공사비중이 50%를 넘었던 것에 비하면 눈에 띄는 변화로, 안정적인 수주 포트폴리오 구성에 성공하며 공종 편중에 따른 리스크도 크게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현재 스리랑카에서 콜롬보 항만 확장공사(3억9000만달러 규모) 등 2건을, 싱가포르에서 주롱섬 지하 유류 비축기지공사 등 토목·건축분야를 중심으로 11건(31억6000만달러 규모)을, 베트남에서 복합주거단지 개발 등 3건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이같은 해외사업 강화로 지난해 47%를 차지했던 현대건설의 해외부문 매출이 올해는 50%, 내년에는 60%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수익성 높은 고부가가치의 해외건축과 토목공사를 잇달아 수주함으로써 해외부문에서의 이익도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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