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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적 메뉴 구성한 주점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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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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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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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열풍 속에 그와 어울리는 메뉴에 대한 관심도 높다. 막걸리 주점 창업자들은 어떤 메뉴를 구성해야 하는지 고민이다. 프랜차이즈 업체 역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메뉴 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막걸리주막 ‘아리동동’(www.bindaetteok.co.kr)은 막걸리 주점 브랜드 중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막걸리와 어울리는 메뉴들을 잘 구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토속적 메뉴 구성한 주점 인기몰이

아리동동은 빈대떡을 주 메뉴로 하고 있다. 무려 12종류의 빈대떡을 맛볼 수 있게 했다. 기존의 다양한 빈대떡 요리를 고수하면서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도토리묵, 굴 보쌈 등 무침류과 볶음, 튀김류 등의 서브 메뉴도 갖췄다.

추운 날씨를 잊게해 줄 따뜻한 탕 요리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막걸리 뿐만 아니라 소주 등 다양한 주류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 요리 못지 않은 인기를 끄는 메뉴는 보쌈류다. 홍어삼합, 족발, 보쌈, 굴보쌈 등이 독특한 맛을 제공한다. 김치수제비, 콩나물비빔밥 등은 고객을 배려한 식사 메뉴다. 아리동동은 이같이 다양한 요리를 갖추면서 여성을 비롯한 20대 젊은층의 고객이 크게 증가했다.

푸짐한 양과 포근한 인테리어도 고객의 발길을 잡는 요소다. 토속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유지하는 인테리어는 20대부터 40~50대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매력이다.

풍류와 해학이 있는 한국형 선술집 ‘봉이동동’(www.ibong2.co.kr)은 독특한 메뉴 네이밍이 돋보인다.

노릇노릇 모듬전, 해물살 누드파전 등의 전요리, 봉이홍 짬뽕탕, 시원천만 홍합탕 등 탕요리, 쫄깃발 곱창볶음, 신출귀몰 닭똥집 등 다른 곳에서는 만나지 못하는 메뉴 이름이다. 평범한 메뉴에 재미를 가미해, 고객들에게 웃음과 이야깃거리를 준다.

주 고객층은 20~30대 젊은층이지만, 40~50대 노년층도 즐길 수 있도록 해학적 요소를 더한 것이다. 삭막한 현대인의 마음에 활력이 될 수 있데 집중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메뉴는 주점시장 상위 10개 브랜드별 매출 상위 80% 이내에 속하는 요리를 집중 분석해 봉이동동 컨셉이 맞는 메뉴로 새롭게 개발했다. 식사와 음주가 동시에 해결되도록 컨셉을 담았다. 기존 고객의 입맛을 고려하면서도 신규 고객에게 최상의 맛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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