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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위안화 무역결제·채권시장 확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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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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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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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의 국제화 추진에 따라 아시아 역내에서 위안화 무역결제가 늘고 위안화 채권시장이 확대될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산업은행 경제연구소는 29일 '중국 위안화 국제화 가능성 분석'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G2(주요2개국)로 부상한 중국이 위안화 국제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무역결제 및 채권시장에서 진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금융위기이후 미국의 양적완화정책으로 달러화 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위안화 무역결제는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금융리스크를 감소시켜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위안화 국제화는 중국의 무역수지 적자 대상국인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며 "아시아 국자 시장참여자들은 위안화 가치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위안화 무역결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비춰 우리나라의 금융부문은 위안화 무역결제 및 채권시장 수요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중국과의 무역거래가 빈번한 기업은 위안화 무역결제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오대원 수석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위안화가 국제화될 경우 우리나라와 같은 중소형 개방경제는 기축통화가 2~3개로 분산되어 가장 유리한 통화를 선택할 수 있는 긍정적 측면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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