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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중앙은행 총재 "금융 변동성 줄이기 위해 공동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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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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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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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적인 노력은 리스크를 전이시킬 뿐"

주요20개국(G20) 차기 의장국인 프랑스의 크리스티앙 노이어 중앙은행 총재가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전세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노이어 총재는 29일 도쿄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각국이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완화시키기보다는 이를 다른 국가로 전이시키고 있다"며 변동성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촉구했다.

이어 그는 통화 및 원자재 시장의 확대된 변동성이 경제적 충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노이어 총재는 변동성의 원인으로 양적완화를 지목했다. 양적완화로 풀린 유동성이 신흥국으로 유입돼 자산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그 결과 글로벌 불균형도 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 인도네시아 등의 자본통제 정책을 언급하며 "통제 장치를 두면 해당 국가는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변동성 리스크는 결국 다른 국가나 자산으로 전이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자산시장은 서로 연결돼 있다"며 "특정 국가의 정책은 다른 국가의 유동성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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