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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날씨에 딱!…'퍼 베스트' 코디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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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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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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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지 않은 퍼 아이템, '퍼 베스트'로 멋내기

지금 날씨에 딱!…'퍼 베스트' 코디하는 방법
이미 첫눈까지 왔다. 올해 추운날씨에 빨리 온 첫눈만큼 유난히 빨리 등장한 '퍼(fur)' 아이템. 보통 이맘때쯤엔 퍼 보다는 가벼운 모직 코트로 스타일링을 했을 법 한데 올해는 다르다.

예전에는 퍼 아이템이라고 하면 중년의 부인을 상상하거나 부의 상징으로 여겼지만, 요즘의 퍼는 젊어졌다. 다양한 디자인과 함께 소재도 가벼워져 젊은 층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유난히도 사랑 받았던 '퍼 베스트(Fur Vest)'는 이번 시즌 더욱 핫 하다. 아직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 퍼 코트 대신 트리밍을 이용한 아우터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어 트렌드세터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따뜻함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퍼 베스트는 오피스 룩, 이브닝 룩 등 다양한 스타일에 코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실 어떤 스타일에도 퍼 베스트 하나만 걸치면 돋보인다. 그것이 퍼의 힘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무데나 막 걸치면 오히려 부담스러울 수 있는 것이 퍼이기도 하다.

스타일리쉬한 겨울 룩을 완성해줄 퍼 베스트 스타일링, 어떻게 하면 좋을까.

◇ 길이가 긴 '롱 퍼 베스트'…'엉뚱녀'도 도전해봐

↑ (사진= 류승희 인턴기자)
↑ (사진= 류승희 인턴기자)

ⓒ블루페페
ⓒ블루페페

힙을 살짝 덮는 길이로 '엉뚱녀(엉덩이가 뚱뚱한 여자)'들도 무겁지 않게 소화할 수 있는 길이가 긴 퍼 베스트. '롱 퍼 베스트'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화려하기 때문에 이너는 깔끔하고 심플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얇은 소재의 블라우스나 심플한 티셔츠를 활용해 세련된 '차도녀(차가운 도시여자)'로 거듭나도 좋고, 원피스와 함께 매치해 우아한 페미닌룩을 연출해도 좋다.

롱 퍼 베스트의 경우는 베스트 자체로도 충분히 패션에 무게감을 더할 수 있기 때문에, 화려한 액세서리보다는 퍼 베스트 자체의 스타일을 살려주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가방이나 슈즈를 매치하면 더욱 모던하고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다. 또한 벨트를 착용해 허리라인을 잡아주면 더욱 날씬하게 입을 수 있다.

◇ 때론 귀엽게, 때론 섹시하게…'미니 퍼 베스트'

지금 날씨에 딱!…'퍼 베스트' 코디하는 방법

ⓒST, 꼼빠니아
ⓒST, 꼼빠니아

길이가 긴 '롱 퍼 베스트'가 부담스럽다면, 허리라인까지 내려오는 퍼 베스트를 선택해 귀여우면서도 멋스러운 캐주얼 스타일로 연출해보자.

청바지나 기본 진에 긴 티셔츠를 매치한 후 미니 퍼 베스트를 매치하는 스타일이 퍼 베스트 패션의 가장 기본이다. 이는 밋밋한 패션에 퍼가 포인트로 작용 해 스타일에 재미를 부여하는 '포인트 패션'의 공식에도 포함된다.

또한 원피스에 볼레로 형태의 미니 퍼 베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부각시켜도 좋다.

이러한 '미니 퍼 베스트'는 짝꿍이 있다. 바로 부츠다. 부츠를 롱 퍼 베스트에 매치했을 경우 전체적으로 다리가 몽당연필처럼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부츠를 미니 퍼 베스트에 매치하면 훨씬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미니 퍼 베스트 착용시 액세서리는 퍼 자체의 화려함을 업 시켜 볼드하고 화려하게 표현해준다. 대신 알이 큰 왕 반지나 뱅글, 볼드한 귀걸이 등을 모두 착용하기 보다는 한 아이템만 선택해 착용한다.

◇ 반전이 있는 아이템으로 무게감 줄일 것

ⓒ엘페
ⓒ엘페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고 남들과 다른 퍼 베스트를 찾고 있다면 부분적인 소재로 활용한 퍼 트리밍의 퍼 베스트를 선택해보자.

앞쪽엔 퍼 트리밍으로 스타일을 살리고, 뒤쪽은 니트나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덧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가벼운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게 하는 '반전 퍼 베스트'는 그중 으뜸 아이템이다. 또 전체적으로 모직소재나 가죽으로 된 베스트에 퍼를 테일러드 한 아이템도 눈여겨 볼 수 있다.

이렇게 부분적인 퍼 장식이 있는 베스트는 전체적으로 퍼가 들어간 베스트보다 가벼운 느낌이 들고, 퍼가 하나의 액세서리로 작용하므로 다른 액세서리가 필요 없어 더욱 좋다. 이런 반전 퍼 베스트는 간단한 브로치로 포인트만 줘도 멋스럽게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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