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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여성 中企오너 비중 23%···아시아 태평양 지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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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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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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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서비스 분야에서 고용인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 오너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23%로 나타났다.

29일 마스타카드에 따르면 2008년 기준 여성 중기 오너는 34만7000명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인도네시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특히 국내 일하는 전체 여성 중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3.5%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위는 뉴질랜드(3.1%, 2008년), 3위는 싱가포르(2.8%, 2008년)로 집계됐다.

한국의 여성 중기 오너의 연 평균 증가율(2000-2008)은 3.7%로 나타났으며, 싱가포르, 홍콩, 뉴질랜드,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와 같이 여성 중기 오너들이 '필요'에 의한 창업 보다는 '자발적 선택'에 의해 창업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인도네시아, 모로코, 베트남 등의 신흥 시장 여성들이 뉴질랜드, 호주, 일본 등의 선진 시장의 여성들보다 기업가 활동을 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이 연 평균 성장률 42.5%로 여성 오너 중기 성장률이 가장 높았으며 말레이시아(9.7%), 인도네시아(8.1%)가 그 뒤를 이었다.

일본, 뉴질랜드, 호주의 경우 여성 오너 중기 수는 좋은 사업 지원 환경에도 불구하고 연 평균 2.8%, 1.9%, 1% 하락했다. 싱가포르는 연평균 4.2% 증가했다.

신흥 시장에서는 여성의 정규 산업 부문에서의 고용 기회가 적어 스스로 고용 기회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여성 기업가 활동의 성장세가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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