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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자료 미제출시 MOU 해지조항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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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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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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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MOU에 근거해 추가 해명 및 증빙제출하겠다"

현대그룹은 29일 유재한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의 기자간담회 직후 내놓은 입장문에서 "양해각서(MOU)에 5영업일 내와 추가 5영업일 내에 대출계약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MOU를 해지할 수 있다는 조항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현대건설 MOU 체결과 관련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대그룹에 5영업일 내 소명자료를 제출토록 요구하겠다"며 "소명이 미흡할 경우 주주권한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5영업일 내에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채권단 협의를 거쳐 다시 5영업일의 시한을 줄 예정"이라며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MOU 파기를 포함한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그룹은 이어 자금조달 증빙과 관련, "MOU에 근거해서 합리적 범위에서 채권단이 요구하는 추가해명 및 증빙제출요구에 대해 성실히 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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