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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부 "위키리크스, 국내법 위반시 기소할 것"

  • 김주연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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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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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위키리크스'의 비밀 외교 문서 공개 이후 각국의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 법무부는 수사 과정에서 국내법 위반이 드러날 경우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주연 앵컵니다.



< 리포트 >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미국 국무부의 외교 전문 25만건을 공개한 가운데 각국 정부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국 외무부는 이같은 외교문서 폭로 행위가 많은 생명을 위험으로 몰아넣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고, 프랑스 역시 위키리크스의 계획적이고 무책임한 폭로를 강력하게 비난한다고 밝혔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같은 행위가 불법적인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비난이 들끓고 있습니다.

[인터뷰] 로버트 기브스 / 백악관 대변인
"기밀 정보를 유출시키고 이를 공개하는건 명백한 범죄 행위입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 장관은 이번 폭로로 국가 사이의 신뢰가 훼손될 우려가 있다며 이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대한 공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법무부는 에릭홀더 법무 장관의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그 결과 국내법 위반 사실이 드러날 경우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러시아와 아랍권 일부 국가들은 자국 정상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에 대한 미국측의 폄하에 대해 불쾌해 하면서도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백악관은 이번 외교문건 대량 유출 사건을 계기로 전 행정부처에 기밀 보호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머니투데이 방송, 김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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