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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前 서울메트로 사장 비리혐의 수사

  • 박동희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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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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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부당 계약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상돈 전 서울메트로 사장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김 전 사장이 메트로 재직 당시 지하철 운행 정보를 알려주는 행선안내기 설치 사업의 시행사를 선정하면서 특정업체에 유리한 조건으로 사업권을 넘긴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특정업체가 2백억 원 가량 낮은 가격에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사장과 사업에 관여했던 회사 관계자들을 불러 시행사 선정 등에 문제가 없었는 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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