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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기아차, HMC계좌로 자사주 매도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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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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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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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 타결 따른 자사주 390만주 일괄지급"

기아차 (82,100원 상승500 -0.6%)가 임직원 자사주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관련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9분 코스피 시장에서 기아차는 전일 대비 1.3% 오른 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증권 창구에서 전체의 19%에 달하는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미래에셋, 키움증권 창구는 매수 상위에 올라 있다.

이날은 기아차가 올해 임금단체협상 무파업 타결에 대한 보상으로 임직원에게 자사주 총 390만주를 일괄 지급하는 날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날부터 당분간 HMC증권 계좌로 상당량의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기아차가 임직원에게 임단협 타결에 따른 자사주를 지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형실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HMC증권 계좌로 11만주 이상의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며 "오늘은 자동차, 화학주가 오르고 IT주가 내리는 상황이라 기아차 임직원의 매도세에도 주가가 상승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당분간 HMC증권 계좌를 통한 매도물량은 지속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기아차의 4분기 실적개선세 등 펀더멘털이 견조해 장기적인 주가상승 기조에는 흔들림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IT주가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반등하고 있지만 4분기 실적은 아직 크게 개선된 상태는 아니다"며 "기아차를 중심으로 4분기 실적이 받쳐주는 자동차 관련주가 주도주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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