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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지수 3.1% ↓… 2800 내주고 오전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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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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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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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중국 증시가 급락세를 띠면서 상하이종합지수가 2800을 내주고 말았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1% 밀린 2778.87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급격히 키우던 상하이지수는 지난 10월11일 이후 최저로 밀렸으며 점심시간 덕에 간신히 하락을 멈추고 숨을 고르게 됐다.

선전종합지수는 오전 11시21분 현재 4.1% 밀린 1284.04를 기록하며 1300 아래로 미끄러졌다.

유럽 채무위기 확산 조짐, 중국의 기준금리 추가인상 가능성, 중국이 북한 문제를 두고 미국· 한국· 일본과 갈등을 빚어 대외교역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겹치면서 지수를 크게 떨어트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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