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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경제 가파른 성장…3분기 GDP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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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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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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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 예상치 초과, 인플레 우려(상보)

인도의 지난 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8.9% 성장했다고 인도 중앙통계국이 30일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예상치 8.2%를 웃도는 성장률이며 지난 2분기(4~6월) 성장률 수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중국의 성장률 9.6%에는 못 미치지만 3분기 유럽의 1.6%, 미국 2.5%에 비하면 월등한 성장세다.

인도 경제가 2개 분기 연속 9%에 이르는 고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내년 3월까지인 회계연도에 8.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08년 이후 가장 가파른 성장세이다.

단 이에 따라 물가 상승 우려가 재차 고조될 전망이다. 람야 수르야나라야난 DBS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인도 경제 최대의 리스크로 남아 있다"며 "인도중앙은행이 내년 초부터 수 차례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제 성장에다 금리 차에 따른 외자 유입이 지속되면서 올해 인도에는 100억달러의 해외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기관투자가들이 인도 증시에 쏟아부은 돈도 285억달러에 이른다. 인도의 연간 GDP는 1조3000억달러 규모다.

인도중앙은행은 지난 2일 기준금리인 재할인율을 6.00%에서 6.25%로, 역 재할인율은 5.00%에서 5.25%로 각각 0.25%포인트씩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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