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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일 귀국, 삼성의료원 입원(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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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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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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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천 회장 내일 소환

ⓒ홍봉진 기자
ⓒ홍봉진 기자
대우조선해양의 협력업체인 임천공업에 대출 알선을 해주고 수십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4,185원 상승95 2.3%) 회장이 30일 일본에서 귀국한 직후 삼성의료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천 회장은 이날 일본 하네다(羽田)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전 8시45분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곧바로 수행비서와 함께 신병치료를 위해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천 회장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점을 고려해 귀국 직후 소환하지 않고 천 회장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 회장은 '박연차 게이트' 사건의 장본인인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는 20층 VIP병실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 회장이 입원해있는 병동은 최대 112㎡(34평) 규모의 병실을 갖추고 있는 VIP전용 병동으로 재벌가나 정·관계 유력 인사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천 회장은 이날 하루 입원비가 95만원인 71㎡(21평)짜리 병실에서 비서와 함께 머무르고 있으며 오후에는 허리디스크 검사 등 간단한 건강검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천 회장을 1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대한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천 회장은 현재 최근 구속 기소된 임천공업 이모 대표로부터 대출 알선 청탁 등의 명목으로 40여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천 회장은 임천공업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직후인 지난 8월 해외로 출국, 일본 등지에서 머물러왔다. 천 회장은 최근 세금 납부 등 신변정리를 모두 마친 뒤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천 회장이 소환 통보에 불응하자 지난달 '입국시 통보' 조치를 내린 뒤 서울 중구 태평로1가에 있는 세중나모여행 본사와 서초구 서초동의 천 회장 개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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