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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화내지 않게 하는 것이 중국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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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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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궈핑(程?平)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 당시 카자흐스탄 주재 중국 대사)가 지난해 6월 중국 대북 정책의 목표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화나게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일본 지지 통신이 1일 명보 등 홍콩 언론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청 부장조리는 당시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리처드 호글랜드 카자흐스탄 주재 미 대사와 식사를 하면서 중국 대북 정책은 북한이 핵무기 비확산 약속을 지키도록 해 한반도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로 이를 위해 중국은 김정일 위원장을 화나게 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 외교 전문에서 드러났다.

이는 중국 정부가 '한반도 비핵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 실제로는 북한의 핵 보유를 용인, 북한이현 체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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