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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탈북학생 예비 대학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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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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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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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총장 조남철)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탈북자 가정 자녀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탈북학생 예비 대학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될 예비대학과정은 총 15회 강좌로 구성됐으며 대학생활에 필수적인 글쓰기, 발표 방법, 영어학습법 등을 배울 수 있다. 학사제도와 교육과정 소개 및 직업정보 제공도 함께 이뤄지며 방통대 재학생들이 탈북학생들의 멘토로 활동한다.

방통대 관계자는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 통계를 보면 탈북학생들은 고등학교 중도 탈락률이 9.1%에 이르고 대학에 진학한 과반수가 휴학이나 자퇴 등으로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돼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2011학년도 3월 대학 입학이 확정된 탈북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방통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cle.knou.ac.kr)를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문의는 평생교육원(02-3668-4433~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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