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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PD수첩 광우병편 무죄'에 "즉각 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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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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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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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2일 PD수첩 광우병 편 제작진에게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된 것과 관련해 즉각 상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신경식 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는 이날 "재판부는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 부분 등 핵심내용이 허위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악의적인 보도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PD수첩 제작진은 사실을 정확히 취재했음에도 허위 번역을 포함하는 등 의도적으로 왜곡한 내용을 방송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즉시 상고를 제기, 대법원 재판을 통해 올바른 결론이 내려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재판장 이상훈 부장판사)는 이날 PD수첩 광우병 편을 방송, 협상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쇠고기 수입업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명예훼손 등)로 불구속 기소된 조능희 책임프로듀서(CP) 등 PD수첩 제작진 5명에 대해 1심과 같이 전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주저앉는 소(다우너소) 영상과 아레사 빈슨의 사인 등 3가지 부분은 광우병에 대한 허위사실을 보도한 것"이라면서도 "제작진에게 명예훼손의 고의가 없고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은 언론의 정당한 기능"이라고 판단했다.

조CP 등은 2008년 방송한 광우병 편 보도로 인해 검찰의 수사를 받고 불구속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지난 1월 "보도가 허위라고 볼 수 없다"는 이유로 전원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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