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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 신용등급 'A-'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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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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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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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자회사 상장으로 자금조달 능력 개선...양호한 수익성"

한라 차트
더벨|이 기사는 12월02일(18:32)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라건설 (5,700원 상승50 -0.9%)의 기업신용등급이 2년만에 한단계 상향 조정됐다. 자금조달능력과 영업현금창출력(CF)이 개선된 점과 PF우발채무 규모가 감소된 점이 고려됐다.

한국기업평가는 2일 한라건설의 기업신용등급을 ‘BBB+'에서 'A-'로 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한라건설은 시공 능력 순위 18위로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견건설업체다. 자회사(지분율 22.46%)인 만도가 지난 5월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되면서 한라건설의 자금조달 능력이 개선됐다.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분양률도 높아지고 있는 것도 긍정적으로 분석됐다. 한라건설은 2008년과 2009년 2조원을 상회하는 신규수주를 달성했다. 올 3분기(누계 기준)에도 1조2000억원의 신규수주를 기록했다. 회사는 대규모 사업장(대전서남부지구, 인천청라지구 등)에서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며 사업위험 증가의 우려에서 벗어났다.

주택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안정화되면서 한라건설은 최근 4년간 각각 6%대를 넘는 영업이익률과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마진을 기록했다.

운전자본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부담이다. 한라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와 청주용정지구 용지투자로 1459억원의 자금소요가 발생하고 높은 잔금 비중으로 미수금이 크게 증가했다.

다만 한기평은 올 3분기 유상증자(1088억원)와 자사주 매각(156억원) 그리고 인천청라와 대전서남부사업에서 현금(2000억원) 유입이 예정돼 차입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PF우발채무 규모는 올 들어 감소 추세다. 한라건설의 PF우발채무는 2009년 12월 1조8654억원을 기록했다. 올 6월과 10월은 각각 1조6838억원, 1조4539억원을 나타냈다.

한편 한기평은 한라건설의 기업어음(CP) 신용등급도 'A3+'에서 'A2-'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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