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50대 이상 전립선비대증 빨간불..환자 70만명 육박"

머니투데이
  • 최은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0.12.06 07:5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2002년부터 2009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립선 비대 질환' 실진료환자가 2002년 21만7000명에서 2009년 69만7000명으로 최근 7년간 3.2배, 연평균 18.1%씩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연령별로는 질환자의 질환자의 83%가 50~70대에 분포돼 있었다. 2009년 기준 60대가 23만6531명(34.0%)으로 가장 높았으며, 70대가 18만887명(26.0%), 50대가 16만1284명(23.1%) 순이었다.

최근 7년간 연령대별 연평균 증가율을 보면, 70대가 19.8%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50대가 19.7%, 80대가 18.0%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별 인구 10만명당 실진료환자를 분석해보면, 노령 인구에서 전립선 비대 질환자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당히 높게 분포돼 있었다. 2009년 기준 80대가 인구 10만 명당 2만2887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90대 이상이 2만234명, 70대 1만9318명, 60대 1만2709명 순이었다.

최근 7년간(2002~2009) 총진료비는 2002년 589억원에서 2009년 2275억원으로 3.9배, 연평균 21.3%씩 증가했으며, 공단부담금은 2002년 396억원에서 2009년 1536억원으로 3.9배, 연평균 21.36%씩 증가했다.

나군호 연세의대 세브라스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밤에 소변을 보러 깨어나게 되는 야간뇨, 소변 줄기가 가늘거나 힘을 주어야 나오는 폐색증상 등이 있을 경우 의심할 수 있다"며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