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종목뉴스-3일

◇코스피

△동성제약 (5,240원 0.00%)은 스테로이드가 검출돼 화장품 제품 일부가 영업정지됐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연구기관에 제품을 다시 시험 의뢰할 계획"이라며 "문제가 된 합성 스테로이드 성분이 검출되지 않으면 식약청에 이의를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과기 (0원 %)공고유한공사는 자회사인 복건화원섬유유한공사가 상해한특룡장식재료유한공사로부터 합성피혁 관련 신기술을 도입해 양산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방직 (6,550원 ▼30 -0.46%)은 영업부진에 따라 관계사인 찰스놀란 어패널을 정리한다고 3일 공시했다.


△한국전기초자 (0원 %)는 "최대주주인 AGC가 자발적 상장폐지를 목적으로 공개매수를 완료했고 상장폐지를 검토중이나 현재 이와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3일 공시했다 .

△성진지오텍 (90원 ▼10 -10.0%)은 유통주식수 활성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사주 207만여주 전량을 처분한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351억원.

△카프로 (732원 ▲16 +2.23%)는 울산시 남구의 건물 등의 자산을 재평가한 결과, 1839억원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코스닥

△미국법인인 더 풋남 어드바이저리 컴퍼니, 엘엘씨가 장내 매수를 통해 비에이치아이 (8,800원 ▲140 +1.62%) 지분 5.10%를 보유하고 있다고 3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네이쳐글로벌 (0원 %)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난 11월 17일 지정이 돼 개선계획서 제출을 요구 받았으나 미제출했다"면서 "2.5점의 벌점을 부가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벌점은 17점이었다.

△한텍 (2,135원 ▼60 -2.73%)엔지니어링은 100억원 규모의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발행 목적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서다. 표면이자율은 3%, 만기이자율은 8%가 각각 적용된다. 청약일은 오는 12월 7일이다.

△유비프리시젼 (1,520원 ▼380 -20.0%)은 자회사인 피닉스홀딩스 지분 239만여주를 현물출자를 통해 신규 취득한다고 3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율은 100%다. 취득금액은 121억원이다. 이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예신피제이 (1,629원 0.00%)는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상호를 코데즈컴바인으로 변경한다고 3일 공시했다.

과거 사명은 윤디자인연구소(Yoon Design Inc), 디앤에코(DnECO CO.,Ltd.), 예신피제이(Yeshin PJ.,Ltd.) 등이었다.

예신피제이 (1,629원 0.00%)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장재영, 박상진씨를 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송태준씨는 이사 후보직을 본인이 고사해 의안심의에서 제외됐다는 설명이다. 감사로는 이상헌씨가 선임됐다.

△유진데이타 (0원 %)는 최대주주인 김완씨가 지분 5.12%를 보유하고 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 최대주주로부터 주식양수로 계약 체결로 인한 지분 변동이다.

△대명레저산업은 HS홀딩스 (502원 0.00%) 지분 27.64%를 보유하고 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경영권 양수를 위한 주식 장외매수계약에 따른 것으로 대명레저산업이 최대주주가 됐다. 취득 단가는 2769원이다.

△에이프로테크놀로지 (0원 %)는 최대주주인 동부증권 (4,165원 ▲30 +0.73%)이 지분 12.96%(4676주)를 전량 장내(시간외대량) 매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82원이다.

△피엘에이 (65원 ▼5 -7.1%)는 영국 법인인 이코인하우스리미티드의 보유지분이 31.71%에서 4.32%로 낮아졌다고 3일 공시했다.

이코인하우스리미티드는 당초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피엘에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번 지분 변동은 장외매도 및 신주인수권 표시증서의 권리기간 종료에 다른 것이다.

△대구방송 (928원 ▼12 -1.28%)은 주요주주인 손의호씨의 지분율이 11.01%에 달한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신규상장에 따른 첫 지분보고로, 특수관계인에는 박춘희씨, 청우에스아이 등이 있다.

△유니셈 (10,720원 ▲320 +3.08%)은 화성군과 원주시, 오산시 등의 토지 자산재평가 결과 평가차액이 89억원에 달했다고 3일 공시했다.

자산재평가는 재무구조개선 및 국제기업회계기준(K-IFRS) 도입에 따른 것이다.

△우전앤한단 (40원 ▼6 -13.0%)은 홍콩자회사인 WOOJEON(H.K.) CO., LTD에 운영자금 80억원을 대여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금전대여 총 잔액은 482억원에 달한다. 사측은 "이번 대여금은 기존 대여금에 대한 기간 연장"이라고 설명했다.

△시노펙스 (9,110원 ▼410 -4.31%)그린테크는 최근 주가 급등 사유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신규사업(인쇄회로기판등)을 추진중에 있으며, 계열사와의 합병 및 사업부문에 대한 구조조정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3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