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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4Q 흑자전환 가능성-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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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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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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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차트
동부증권은 6일 한국전력 (24,950원 상승200 0.8%)에 대해 전기요금 인상효과는 4분기부터 집중적으로 나타나 올해는 흑자전환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유덕상 연구원은 "7월30일 전기요금은 평균 3.5%를 인상했는데 전기요금인상의 효과는 3분기 실적에는 미미하게 반영됐고, 4분기와 내년 1분기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시 요금인상의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겨울철(11월~2월) 전기요금 인상이 평균 7.6%으로 여름(7~8월) 2.4%, 기타 1.4%에 비해 월등히 높고, 겨울철 수요가 증가하는 심야전력의 요금인상이 8.0% 이었다"며 "용도별로 전체의 53%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용의 평균 요금인상이 5.8%로 월등히 높았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그 동안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산업용의 전력판매가 두자리의 성장을 유지해온 것이 실적 둔화의 주된 요인이었다"며 "산업용의 전력판매단가는 kWh당 75.2원(2010년 10월 누적기준)으로 전체평균 85.4원을 12% 하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1월 전체 전력수요를 추계한 결과 6.1%의 전력판매증가가 예상되는데 이 정
도 수준에서의 산업용 전력판매 증가율은 6~7%가 예상된다"며 "9월 5.3%의 추계 후 산업용전력 판매증가는 4.9%였다는 점이 주된 근거"라고 덧붙였다.

전기요금 인상효과가 본격화되면서 4분기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유 연구원은 "판매가는 상승하고, 비용은 하락하여 4분기가 통상적인 적자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흑자전환의 가능성이 높다"며 "최근 급락의 요인이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많았는데 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지금 벨류에이션이 PBR 0.4배 수준에 불과해 주가 반등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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