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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2일만에 울산1공장 생산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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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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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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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점거중인 자동창고 우회해 생산재개…평상시 50% 수준에 그칠 듯

현대차 차트
현대자동차가 비정규직 노조의 점거파업으로 22일 만에 울산 1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

현대차 (218,000원 상승4000 -1.8%)는 6일 오전 8시부터 신형 '엑센트'와 '클릭' 등 소형차를 생산하는 울산 1공장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4주째 이어진 점거파업으로 2만3937대의 생산차질이 발생해 2704억원의 생산손실이 발생했다. 특히 신차 엑센트의 경우 신차효과로 판매가 증가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생산 중단으로 11월 판매가 1000여대에 그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현대차 관계자는 "생산이 재개되더라도 점거된 공장을 우회하는 방식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생산량은 정상가동 때의 50%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400여 명 이상의 비정규직 노조가 점거하고 있는 도장공장과 의장공장 사이 자동창고를 우회해 도장공장에서 의장공장으로 수동으로 차량을 이동시킨 뒤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지난 주말 설비 개조공사를 끝냈다.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원 400여 명은 지난달 15일부터 '정규직화'를 촉구하면서 원청업체인 현대차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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