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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證, 소외계층에 '사랑의 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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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證, 소외계층에 '사랑의 김치' 전달

머니투데이
  • 전병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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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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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지난 4일 연말을 맞아 서울, 부산, 대구 등에서 김장김치를 담아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함께 나눠요 사랑의 김치'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서울,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지역의 사내 봉사단들이 각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연합 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 유준열 사장과 동양종합금융증권 임직원 및 가족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4550kg상당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동양종금증권 (2,675원 ▲5 +0.19%)은 이날 담근 김치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서대문무료급식소, 성남 열린사랑의 집, 부산밥퍼나눔공동체, 대구지역 저소득층 가정 등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또 올해 초 의료비 후원을 협약한 새생명지원센터의 소아암 환아 가정을 비롯해 국제구호개발NGO인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지원한 저소득층 아동 가정, 장학금을 후원했던 서울 중구지역의 저소득층 가정 등에도 김치를 전달됐다.
지난 4일 서울 을지로 본사 앞마당에서 열린 '함께 나눠요 사랑의 김치' 행사에서 유준열 사장(우측에서 세 번째)과 동양종금증권 임직원들이 김장김치를 담았다.
지난 4일 서울 을지로 본사 앞마당에서 열린 '함께 나눠요 사랑의 김치' 행사에서 유준열 사장(우측에서 세 번째)과 동양종금증권 임직원들이 김장김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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