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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IPO 주관사 선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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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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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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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P 발송...14일 접수 마감

더벨|이 기사는 12월01일(17:31)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GS리테일이 상장을 위한 주관사 선정에 나섰다. 연내 주관사를 확정한 후 이르면 내년 상반기 상장을 완료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이날 오후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기 위해 국내외 주요 증권사 10여 곳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입찰제안서는 2주 뒤인 14일 제출이 마감되며 이후 설명회(PT)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일정은 증권사별로 따로 통보된다.

GS리테일은 이번 주관사 선정 과정을 통해 복수의 주관사단을 꾸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5월 하이마트 주관사 선정 때처럼 주관사 컨소시엄이 허용되지 않아 각 증권사는 독자적으로 입찰제안서를 준비해야 한다.

구체적인 규모 및 공모 구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GS리테일은 신주 모집과 구주 매출의 비율을 포함해 최적의 공모 규모 및 적정 상장 시점에 대해 제안해달라는 내용을 RFP에 포함했다. 이 때문에 RFP를 받은 증권사들은 다소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관건은 공모가 가치산정(밸류에이션)에 달려있다고 업계에선 파악하고 있다. GS리테일은 밸류에이션 산정 근거와 공모가 극대화 방안 등 일반적인 내용 외에도 입찰 증권사의 최근 3년간 수행한 IPO의 제안 가격과 실제 공모가격의 차이를 별도로 첨부할 것을 요청했다.

구체적인 선정 기준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제안한 공모가를 실현하는 행동 능력도 중요한 척도가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유가증권 시장 IPO 트랙레코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대형사를 위주로 주관사단이 꾸려질 것으로 본다"며 "맨파워 면에서 막상막하인 대형사들간의 경쟁인만큼 수수료도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의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조5000억원 내외, 공모 규모는 2000억~3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올해 안에 주관사 선정을 마친 뒤 내년 상반기 상장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2조8847억원, 영업이익 920억원, 당기순이익 1247억원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 GS가 65.8%의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다. 특수관계자인 GS건설을 포함한 최대주주 지분율은 모두 67.5%다. 이 외에 LG상사가 32%의 지분을 가진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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