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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에코하우징, 여성에 취업문 더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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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에코하우징, 여성에 취업문 더 활짝

머니투데이
  • 포항=신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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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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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식지정 여성취업지원기관과 협약 맺어

포스에코하우징(사장 조봉래)이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를 확대한다.


포스에코하우징은 최근 포항시청에서 포항YWCA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맺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09년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여성종합취업지원센터로 지정받은 전문 여성인력 배출과 여성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포항YWCA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설립한 곳.

포스에코하우징은 이번 협약식으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여성을 적극적으로 채용해 직장 내 핵심 인재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포스에코하우징은 사회적 기업으로 올 한 해 동안 지역의 취약계층 27명(총직원 41명)을 채용한 바 있으며 고령자, 장애인, 청년실업자, 결혼이민여성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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