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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영 교수,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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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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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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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영 교수,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서울대병원은 노동영 유방외과 교수(사진)의 '비만과 저체중이 유방암 재발에 미치는 영향분석' 연구결과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선정한 '2010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중 하나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국가연구개발의 우수한 성과들을 공유하고 과학 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2006년부터 매년 발표해 왔다. 올해는 기초·인프라 분야, 에너지·환경 분야 등 5개 기술 분야에서 성과의 우수성,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노동영 교수의 연구는 생명·해양 분야 성과로 채택됐다.

노 교수는 과거의 유방암 연구가 서구여성을 기준으로 비만이나 과체중만 위험인자로 인식해온 점에 착안, 상대적으로 마른 체형인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저체중 여부의 예후인자 가치를 연구했다.

이를 기반으로 저체중 여성(체질량지수<18.5)이 유방암에 걸린 경우 전이와 국소재발, 사망위험이 현저히 높아짐을 최초로 확인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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