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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효과'에 증시도 활짝

  • 김주연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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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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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아랍 국가로는 최초로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한 카타르. 경제 효과에 대한 기대가 증시에는 벌써 반영되고 있습니다. 김주연 앵컵니다.



< 리포트 >
현지시각 5일, 카타르 종합주가지수가 2년래 최고치로 급등했습니다.

카타르 증권 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카타르 종합 주가 지수는 3%대 상승으로 8천 477.32까지 올라, 지난 2008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안드레 웬트 / 카타르 증권 거래소 CEO
"굉장히 거래가 활발했습니다. 거래대금이 12억 카타르 리얄을 기록했고, 주가지수는 3.6%나 상승했죠."

이 날 카타르 증시는 은행, 건설, 부동산 개발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해 월드컵 유치 이후 잇따를 각종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습니다.

카타르 최대 은행인 카타르 내셔널 뱅크의 주가는 5년래 최고치까지 급등했으며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바르와 리얼 에스테이트 주가도 6% 이상 급등했습니다.

[인터뷰] 안드레 웬트 / 카타르 증권 거래소 CEO
"월드컵 경기가 열리기 이전까지 충분한 인프라 구축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카타르는 월드컵을 위해 기존에 있던 경기장 3개를 리모델링하고 9개 경기장을 신축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총 40억달러, 한화 약 4조 6천억원 가량의 예산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현재 5만개 수준인 호텔 객실을 9만 5천개로 늘리고, 신공항 건설과 항만 확장에 나서는 등 월드컵 개최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총 429억 달러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머니투데이 방송, 김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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