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보건대학원은 매년 동문 중 사회적으로 큰 업적을 이루거나 모교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동문에게 자랑스런 연세보건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노 청장은 한국외대 노어과를 졸업하고 27회 행시에 합격했다. 영국 요크대 보건경제학 석사(1993)와 박사과정(1998)을 수료했다. 2003년에는 연세대 보건대학원 고위과정을 수료했다. 아울러 올해로 대학원 개원 33주년을 맞아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장관 등 '연세보건 33인'도 선정했다. '연세 보건인 33인'은 연세대 보건대학원 설립부터 현재까지 직. 간접적으로 보건대학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거나, 사회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교수, 동문들 중에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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