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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장남, 코카콜라 이사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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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강호병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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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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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장남 하워드 버핏(사진=코카콜라제공)
↑워런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장남 하워드 버핏(사진=코카콜라제공)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의 장남 하워드 버핏(55, 사진)이 코카콜라 이사에 선임됐다.

코카콜라는 9일(현지시간) 이사회를 열고 하워드 G 버핏을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하워드 버핏은 코카콜라 공익활동위원회 위원으로 지명됐다.

올해 55살인 하워드 버핏은 10년간 코카콜라 병을 제조하는 코카콜라 엔터프라이즈 이사로 활동했었다.

하워드 버핏이 코카콜라 이사로 참여하게된데는 부친이 회장으로 있고 자신도 이사로 있는 버크셔 헤서웨이가 코카콜라의 지분 8.6%를 보유한 최대 주주인 점이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부친 사업과 별개로 인도적 차원의 사회공헌에 치중해온 그의 이력이 높이 평가됐다.

코카콜라의 무타르 켄트 회장겸 CEO는 선임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하워드 버핏이 자사 보틀링 비즈니스에 정통하고 주주인 버크셔 해서웨이 이사이면서 외부 기업의 사외이사로 다양하게 활동, 코카콜라에 경영전반과 지속성장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제시해줄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워드 버핏은 '하워드 G. 버핏 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등에서 식량생산량을 늘려 영양실조를 줄이고 수자원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왔다. 일리노이주에서 콩과 옥수수를 직업 재배하고 있는 하워드는 작년에도 3800만달러를 투입, 병충해에 강한 고구마 품종 을 개발하고 유엔 프로그램을 통해 아프리카 농부들이 작물 판로를 개척할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는 아프리카 농부들이 가뭄에 견딜 수 있는 옥수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종자업체 몬산토의 기술을 로열티 없이 쓸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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