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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부담되는 김과장, 가장 유리한 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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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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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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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부담되는 김과장, 가장 유리한 카드는?
#매일 아침 안산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하는 김과장(32)에게 교통비는 푼돈이 아니다. 한 달에 20일 근무 기준으로 매일 왕복 3200원씩 출퇴근 대중교통비만 한달에 6만원 이상. 거기다 외근, 친구와의 약속 등이 많아지거나 급해서 택시라도 몇 번 이용한 달에는 카드명세서의 교통비가 10만원을 훌쩍 넘는다. 알뜰살뜰 아껴 쓰는 김과장에게는 교통비도 만만히 볼 액수가 아니다.

#주 2회 출퇴근과 한달에 한번 정도 주말 나들이를 위해 자가용을 이용하는 정 모(38세)씨는 한달 주유비만 30만~40만원. 정 씨가 월 평균 지불하는 카드결제비용이 60만원 정도임을 감안하면 절반이상을 교통비로 지불하고 있는 셈이다.

만만치 않은 교통비, 확 줄여주는 신용카드로는 어떤 게 있을까.

최근 발급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 중에 무조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는 없다. 대부분 전월 사용 실적이 30만원 정도(15만~50만원) 돼야 월 최대 1만원 정도의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따라서 카드를 선택할 때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조건과 혜택을 좀 더 꼼꼼하게 따져봐야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지만 가끔 지각해서 택시도 타고 아침은 회사근처 편의점에서 삼각 김밥과 우유로 해결하는 직장인이라면 대중교통비 할인과 더불어 소득공제까지 더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유용하다. 선불카드인 티머니(T-money)가 결합돼 소득공제에서 유리한 신한카드의 ‘터치앤바이 카드’는 GS25 편의점과 버스·지하철·택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7%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단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택시 이용이 거의 없고 매일 버스나 지하철만 이용해서 한 달 동안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이 월평균 5000원 이하라면 전월실적 15만원 이상을 요구하는 씨티은행의 '씨티클리어카드'가 유용하다.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주말엔 철도를 이용해 부모님 댁에 가는 경우라면 대중교통 및 철도 할인 10%는 물론 자전거 상해보험까지 제공하는 KB카드의 '그린그로스'가 유리할 것이다.

자가용을 주로 이용하면서 저녁 술자리가 잦아 대리운전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대중교통·하이패스·주유·대리운전 등의 업종에서 전월 실적의 5%까지 할인해주는 롯데카드의 '드라이빙패스'가 가장 효율적일 수 있다.

이밖에 주말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평일보다 두배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들도 있다. 메트로-현대카드와 IBK 하이카드는 주말에 대중교통 이용시 건당 200원을 할인해주고, 외환카드의 넘버엔 이패스는 200포인트의 OK캐시백 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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