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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보너스 규제에 미국인 70% 찬성-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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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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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1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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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에 1명꼴 "40만불 이상엔 세금 50% 적당"

미국인 대다수가 월스트리트 은행들의 대규모 보너스 지급을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이 미 전역에서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정부의 지원을 받았던 은행들에 보너스를 제한하는 방침에 대해 응답자 70%가 찬성했다. 월가 은행들이 세금을 내는 것을 포함, 연방정부의 적자를 줄이기 위해 정부를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공화당 지지자 가운데 보너스 제한 찬성 비율은 76%로 민주당 지지자나 지지 정당이 없는 경우보다 더 높았다. 6명 중 1명꼴로 40만달러가 넘는 보너스에 50%의 세금을 물려야 한다는 데 동의했고 월가의 보너스가 적절하다는 응답은 7%에 그쳤다.

일례로 JP모간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2009년 보너스로 1700만달러, 골드만삭스의 로이드 블랭크페인 회장은 지난해 주식으로만 900만달러의 보너스를 받았다.

설문에 응한 마이클 로버트슨(43)은 이에 대해 "미국인들이 은행들을 구제했는데 그들이 당장 엄청난 보너스를 주고 있다"며 "당분간은 은행들이 보너스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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