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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참치 다음은 홍삼"… 전문공장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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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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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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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참치 다음은 홍삼"… 전문공장 가동
동원그룹이 인삼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전초기지를 가동했다.

동원F&B (178,000원 상승1000 -0.6%)(대표 김해관)는 14일 충남 천안시 신당동에 홍삼 전문공장을 준공하고 제품 생산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규 공장은 대지 8175㎡, 연면적 5560㎡에 수삼처리능력 500톤 규모로 홍삼, 홍삼농축액, 홍삼추출액, 홍삼절편 등을 생산할 수 있다.

동원F&B는 30년간 한국인삼공사에서 홍삼수매와 제조·판매 등을 맡아온 홍삼전문가 강순우 부사장을 비롯해 국내 최고의 홍삼제조전문가와 인삼수매전문가를 영입해 천안공장 준공을 준비해왔다.

동원F&B는 공장 가동과 동시에 홍송(紅松)을 활용한 숙성과정 등을 도입해 향상된 품질의 홍삼제품을 선보인다. 시베리아 연해주 해발고도 1000m이상에서 120년 이상 자란 잣나무인 홍송을 홍삼 숙성과정에 활용하면 고유의 향을 더 깊게 할 수 있다.

또 공장 내 별도의 태양광 건조장에서 모든 홍삼을 100% 자연건조시켜 농축액의 빛깔을 살렸다. 동원F&B만의 3000기압 초고압공법으로 수삼을 처리해 인삼고유의 성분을 최대한 끌어냈다.

동원F&B는 홍삼을 동원산업의 참치원어와 함께 그룹 내 글로벌 제품군으로 설정하고 미국 GNC의 해외판매망을 활용해 해외수출전략을 전극 전개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해관 동원F&B 사장은 "신공장에서 보다 양질의 홍삼제품을 생산하게 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믿을 수 있는 홍삼제품을 제공하게 됐다”며 “홍삼을 동원그룹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F&B는 2007년 홍삼전문브랜드 ‘동원 천지인 홍삼’을 선보인 이래 200여개의 자체 매장에서 올해 17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2014년까지 국내 600개 매장을 갖추고 해외수출 300억원을 포함해 1000억원의 연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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