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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산은 민영화 내년 본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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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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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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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은행권, 몸집 키우기보다 글로벌 경쟁력 키워야 할 때"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6일 산업은행 민영화 계획과 관련,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산업은행이 어떠한 방식으로 민영화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BBS 라디오 프로그램 '아침저널'에 출연해 우리금융과 산업은행 민영화 등에 대한 금융당국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권 부위원장은 우리금융민영화와 관련, "우리금융지주에서 여러 가지 사정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금융이 입찰참여가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한 만큼,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검토하고 대처할 것인가 조만간 논의해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권 부위원장은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등으로 금융권 판도변화가 예상되는 것과 관련, "기본적으로 국내에서 인수합병을 하는 것도 좋지만 단순한 몸집 키우기 경쟁보다는 특화된 신사업에 대한 역량 등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영지배구조를 선진화하며 해외진출 강화를 통해 글로벌하게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할 때가 됐다"며 "국내 은행을 보면 글로벌 네트워크, 인력 전문성, 상품개발 등에서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부위원장은 "금융위기 이후 자본과 유동성 규제가 강화되는 분위기 속에서 안정적인 수입원을 키워 나가기 위한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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