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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 이래 첫 전투병과 여성 '★' 탄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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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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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급 이하 장군 인사가 16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창군 이래 전투병과에서 첫 여성장군이 탄생할지 군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장군은 2002년 준장 진급한 양승숙 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이다.

이후 이재순, 윤종필, 박순화 장군에 이어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신혜경 장군까지 총 5명의 여성 장군이 탄생했지만 모두 간호병과 출신이다.

장군 진급을 위해서는 연대장 등의 지휘관 경력이 필수적이지만 여성 장교들 대부분이 주로 비전투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다보니 남성에 비해 진급점수가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

그 동안 전투병과 출신 여성 대령의 장군 진급이 몇 차례 고려되긴 했으나 창군 60주년인 올해까지도 간호병과를 제외한 여성 장군은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다.

현재 유력한 후보군에는 1979년 임관한 국방부 예하 정보사령부 소속 추순삼(여군 27기) 대령과 1981년 임관해 합동참모본부 합동작전본부에 근무하고 있는 송명순(여군 29기) 대령이다.

두 사람 모두 육군 제2훈련소에서 연대장 경력을 쌓았고, 다양한 보직을 거쳤지만 육사 출신 남성 동기들이 이미 별을 달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진급이 늦다.

추 대령은 현재 정보사 인사처에 근무하고 있으며, 여군병과 관련 직위를 오래 역임하며 여군병과의 산증인으로 진급 가능성이 높다.

특히 추 대령은 대북감청부대인 5679정보부대 부대장을 지낸 한철용(64·육사 26기) 예비역 소장과 1994년 늦깎이 결혼을 해 화제가 되기고 했다.

송 대령은 현재 합참 작전기획참모부 민군작전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미연합사령부에 근무하며 여군으로선 많지 않은 작전통으로 꼽혀 진급에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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