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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넷북'...통큰치킨 못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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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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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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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8개 매장에 5~20개씩 배치 다팔려…지속 공급여부는 불투명

↑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는 개장 1시간도 안돼 20만원대 '통큰넷북'이 모두 동이 났다. ⓒ양동욱 인턴기자
↑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는 개장 1시간도 안돼 20만원대 '통큰넷북'이 모두 동이 났다. ⓒ양동욱 인턴기자
롯데마트가 1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모뉴엘의 20만원대 넷북, 일명 '통큰넷북'의 인기가 '통큰치킨' 못지않다.

16일 롯데마트 서울역 지점은 개장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제품은 동이 나고 없었다. 매장 직원은 "오전 9시에 개장하자마자 손님들이 몰려와 통큰넷북을 사가는 바람에 지금은 모두 판매되고 없다"고 했다.

다른 매장도 마찬가지였다. 전국 78개 롯데마트 매장에 5개~20개까지 판매물량이 배치됐지만 물건이 남아있다는 매장은 거의 드물었다.

롯데마트 서울역 지점의 한 직원은 "모뉴엘의 직영 대리점이 입점해있는 매장이어서 25개 판매물량을 확보해뒀지만, 개장과 동시에 모두 팔려버렸다"며 "그렇게 빨리 나갈 줄 몰랐다"고 말했다.

매장내 물건이 모두 동이 났는데도 '통큰넷북'을 사려는 손님들의 방문은 끊이지 않았다. '다 팔렸다'는 매장 직원의 말에 모두 허탈해하며 발길을 돌리는 모습이었다.

매장을 찾은 한 손님은 "나름대로 빨리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전부 팔렸을 줄은 몰랐다"며 "20만원대에 윈도OS기반 넷북을 사기는 쉽지 않은데 좋은 기회를 놓쳐 아쉽다"고 했다.

한편 20만원대의 넷북 공급이 지속적으로 이뤄질지의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롯데마트 IT가전매장 관계자는 "1000대만 한정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20만원대로 제품이 계속 공급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모뉴엘 관계자도 "첫번째 윈도 기반의 넷북이어서 이윤없이 20만원대에 판매하는 것"이라며 "1000대 한정 판매라서 그런지 더욱 주목을 끈 것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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