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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봉형강류 톤당 30달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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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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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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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스크랩 가격 급등 반영..내년 초 철광석 계약 이후 추가 인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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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28,900원 상승600 -2.0%)이 최근 1개월 동안 국내외 철스크랩 가격이 톤당 40~50달러 급등함에 따라 봉형강류 수출가격을 인상키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현대제철의 동남아향 H형강과 시트파일 수출가격은 인치(Inch) 사이즈 기준으로 톤당 평균 750달러 수준으로 조정된다. 철근은 홍콩향 물량에 대해 톤당 670달러 수준에서 신규 주문을 받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중동지역도 동일한 폭으로 수출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며 미주와 유럽 등 지역내 철강업체들의 제품가격 인상폭이 더 큰 지역에 대해서는 이미 톤당 50~60달러 이상 인상된 가격에서 수주가 진행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지난 11월 톤당 390달러 수준이던 국제 철스크랩 가격이 12월 중순 현재 440달러까지 급등한 상황"이라며 "제품 가격엔 이를 일부 반영하는 수준에 그쳤기 때문에 철스크랩 가격이 강세를 지속할 경우 추가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내년 1분기 철광석 계약 가격이 최소 7~8% 인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격 인상이 또한번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제철은 동남아와 중동 등 주요 수출지역의 형강 수요가 대형 프로젝트 위주로 견조하고 유럽과 미주지역도 경기가 가시적인 회복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어 이번 가격 인상이 빠르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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