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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일 회장 구속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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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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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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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동열)는 16일 대우조선해양의 협력업체인 임천공업 이수우(구속기소) 대표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천신일(67) 세중나모여행 (2,425원 상승10 -0.4%) 회장의 구속기간을 연장했다.

검찰은 천 회장의 구속기간을 열흘 연장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고 서울중앙지법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검찰은 천 회장을 상대로 이 대표에게 받은 금품의 성격과 용처를 조사한 뒤 다음주쯤 천 회장을 구속 기소할 계획이다.

천 회장은 이 대표로부터 "임천공업 계열사의 산업은행 대출금 130억∼140억원을 출자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임천공업과 계열사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를 무마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45억여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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