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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 54명 '잠재력'으로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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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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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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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신입생 298명 선발

포항공과대학교(총장 백성기)는 2011학년도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로 298명을 선발했으며 이 가운데 18.1%인 54명을 '성장 가능성'에 비중을 두고 뽑았다고 16일 밝혔다.

포항공대는 이번 입시에서 수학과 과학 등에 뛰어난 능력을 가졌지만 시험 때 휴대폰을 소지해 생물 과목에서 내신 8등급을 받은 K양 등 54명을 심층면접으로 잠재력에 높은 비중을 두고 선발했다.

입학사정관들은 서류·면접평가 2단계로 치러진 이번 입시에서 성장 가능성과 자기 주도적 학습태도를 주된 평가요소로 고려했다.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태도와 가정형편, 고교 사정 등이 자세히 기록된 교사 추천서도 함께 반영됐다.

최종합격자는 190개 고교에서 나왔다. 이 가운데 부산 용인고, 인천고, 혜광고, 동지고(이상 4명), 부산 동성고, 인천남고, 인천대건고, 학성여고, 함월고(이상 3명) 등 9개 고교에서 일부 과학고보다 많은 합격자가 배출됐다.

김무환 입학처장은 "잠재력을 인정받아 합격한 학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고 일부 학교는 과학고보다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며 "입학사정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확신하며 사교육을 유발하고 공정사회 구현을 저해할 소지가 있다는 일부 논란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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