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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아산신도시 상업·업무용지 등 184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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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아산신도시 상업·업무용지 등 184필지 공급

머니투데이
  • 송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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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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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남 아산신도시 상업·업무 용지 등 184필지, 40만8279㎡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용지별 공급필지는 △상업용지 4필지 △업무용지 6필지 △준주거용지 5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 △도시형생활주택 2필지 △연립부지 3필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6필지 △전용 단독주택용지 153필지 등이다. 연립·단독주택 용지는 추첨으로, 나머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된다.


2~5년 무이자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토지매매 계약 후 2년이 경과한 날로부터 잔금납부 약정일까지 매수자가 환불을 요구할 경우 계약금은 원금으로, 납부한 중도금은 연 5% 이자를 가산해 환불해주는 토지리턴제도 적용된다.

아산배방(아산신도시 1단계)지구는 오는 31일 사업 준공을 앞두고 아파트 입주, 유통업체 입점 등이 이뤄지고 있다.

LH는 오는 21∼22일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입찰 및 신청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직할사업단 판매부(041-537-278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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